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과학전대 다이나맨 (문단 편집) == 특징 == 기획 당시 컨셉이 야구전대였고 명칭은 '''야구전대 V리거'''였기 때문에 멤버들의 복장이 야구 유니폼의 형태를 띄고 있다.[* 오프닝곡에서 전주와 후렴구에 삽입된 경쾌한 타격 소리로 야구 전대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본작의 메인 감독인 토죠 쇼헤이 감독이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열성팬이어서 그대로 밀고 갔다고 한다. 그래서 야구전대라는 기획도 본인이 냈다고 한다.] 그로 인해 이전 시리즈의 전대들의 복장에 부착되어 있던 머플러 혹은 망토가 완전히 제거된 첫 번째 작품이다.[* 이후로 슈트에 망토가 부착된 작품은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기계전대 젠카이저]] 뿐이다.][* 건담 시리즈나 패트레이버의 메카닉 디자이너로 유명한 [[이즈부치 유타카]]가 처음으로 특촬물에 참가하여 복장이나 메카닉 디자인을 맡았다. 그래서 전작의 메카들에 비해 이즈부치 스타일의 간결하고 세련된 직선 디자인이 많이 보인다. [[유우키 마사미]]의 개그만화 '궁극초인 R'에서 등장하는 '궁극전대 광화맨'은 여러가지 전대물을 복합 패러디 했는데, 슈트 디자인이나 대원들의 집합 포즈 등은 다이나맨을 패러디했다. 이즈부치와 인적 연관성이 있기 때문이다.] 멤버들의 공동무장에 있어서도 큰 변화가 나온 작품이기도 한데, 기존에 스틱에 가까운 단검뿐이었던 초창기 전대들과 달리 권총이 공동무기로는 처음 등장했다. 이전의 초창기 전대들은 권총이 아예 나오지 않았거나, 나와도 특정 멤버의 개인 무장이었던 반면 적군 측은 전투원들의 경우 이전 작들의 모든 전투원들은 총기류를 무기로 쓰는 병사들도 있었다. 다만 이 작품에서 나온 멤버들의 총은 작중 무기로 자주 쓰이진 않았다. 적 측의 히어로가 등장, 즉 3세력이 등장하는 작품으로 [[바이오 헌터 실바]]와 비슷한 [[다크 나이트(과학전대 다이나맨)|다크 나이트]]가 등장한다. 적 조직을 결국 멸망하게 만드는 이 캐릭터는 [[마도기사 울자드]]의 선배 격으로 볼 수 있지만 아군이 되지 않고 마지막까지 적이라는 점이 다르다.[* 사실 그 정체는 적 조직의 간부였던 [[메기드 왕자]]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최초의 3세력은 [[초전자 바이오맨]]의 [[바이오 헌터 실바]]라고 할 수 있다.] 10화부터 회당 방송 시간이 30분에서 25분으로 단축되었다. 예산 삭감, 타 방송 시간의 변화 등이 이유로 제기되었지만 자세한 사정은 알 수 없다. 방송 시간이 25분이지만 오프닝, 엔딩, 광고, 아이캐치 등을 빼면 실제 방송 시간은 17분 정도에 불과해 이후 작품부터는 이야기 전개를 상당히 빠르게 하게 된다. 그리고 일반 신을 제외한 액션 신의 재생 속도가 굉장히 빠른 편이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이 전대의 특징은 다이내믹하다는 것이다. 다이너마이트에서 따온 이름처럼 엄청난 폭파 장면을 선보인다. 불꽃 폭파부터 색 연기 폭파까지 터뜨릴 수 있는 건 다 터뜨리는 무지막지한 전대[* 이런 분위기를 상징하는 것이 다이나맨의 변신 뱅크 장면. 변신 후 멤버 개인 소개마다 멤버 색상에 맞춰서 색 연기가 터지고, 단체 포즈 때 더 크게 여러번 터트려준다. ]로 필살기마저 '슈퍼 다이너마이트'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일본]]의 팬들로부터는 '''화약전대''', '''폭발전대''' 등으로 불린다.[* 후술하지만 특수효과 대부분을 화약으로 처리하다보니 [[슈퍼전대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많은 폭발물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렇게 화약으로 승부를 건 이유는 당시 토에이의 1급 필름 합성팀이 [[요시카와 스스무]] 프로듀서를 따라 [[우주형사 시리즈]]로 가버려서 프레임 단위의 필름 합성, 광선 합성 같은 기술을 제대로 쓸 수 없게 되어서[* 그래서 광선기를 별로 쓰지 않는다.] 합성 효과가 아니라 물리적인 특수효과로 승부를 건 것이다. 현대로 치면 CG 기술팀이 다른 작품 만들러 가서 세트장과 스턴트, 각종 특수분장으로 때운 셈. 그래도 80년대 작품답게 빠르고 다이내믹한데다 액션이 굉장히 출중해서 시청률도 좋았고, 다른 작품에 견주어도 전혀 뒤지지 않는 재미를 자랑한다. 이런 어마무시한 다이나맨 극중의 폭발장면은 당시에도 엄청나게 임팩트가 컸었는지 [[초신성 플래시맨]] 32화처럼 후속 전대에서 폭발 장면을 재사용하기도 하고,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 다이나맨의 힘을 사용할 때도 그냥 적을 등 뒤에 두고 다이나맨 포즈를 재현하니까 '''폭발이 일어나며 적들이 전부 쓸려나가는''' 기괴한 사용법[* 이 방식이 아니라 고카이저 5인이 슈퍼 다이너마이트를 쓰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사용하기도 했지만, 적이 튕겨내버려서 제대로 활약한 건 대폭발쪽이다. ]을 보여주는 등 팬이든 제작사든 다이나맨 하면 폭발이란 이미지가 강하다. 그리고 이건 후에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에서도 다이나맨 모티브인 [[과학귀]]도 모든 기술이 폭발이며 아예 거대화인 과학킹은 그저 포즈만 잡았는데도 폭발을 일으켰다. 이 작품에서 다이나 핑크 역을 맡은 [[하기와라 사요코]]는 이후 [[초신성 플래시맨]]에서 [[레이 네펠]] 역을 맡게 된다. 1980년에는 [[울트라맨 80]]에서 울트라맨 유리안 역을 맡은 적도 있어 울트라맨, 슈퍼전대, 슈퍼전대 악역을 고루 맡는 진기록을 세웠다. 그 후에 [[수전전대 쿄류저]]에서 쿄류 그린 [[릿푸칸 소우지]]의 엄마 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동 작품에서 다이나 블랙 역을 맡은 하루타 준이치도 [[수전전대 쿄류저]]에서 쿄류 그린 [[릿푸칸 소우지]]의 아버지로 출연했다. 그리고 하기와라 사요코는 다이나 옐로 역의 토키타 유우와 실제로 결혼해서 부부가 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하기와라 사요코는 토키타 유우와 결혼하기 한참 전인 1987년쯤에 다른 남자와 결혼한 적이 있으며, 슬하에 세 아이를 두었다고 한다. 그러나 2006년에 들어 이혼한 뒤 토키타 유우와 결혼을 했는데, 하기와라 사요코 입장에서는 재혼이었으며, 토키타 유우의 입장에서는 초혼이었다고 한다.] 마지막 회(또는 그 이전 몇 회 전부터)에 배우들이 직접 슈트를 입고 촬영하는 것이 본작부터 시작되어 후속작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다이나맨의 경우 블랙과 블루는 [[슈트 액터]]를 동시에 담당했고, 옐로도 원래는 슈트 액션을 하지 않았으나 작품이 종료되기 전 몇 회 전부터 [[슈트 액터]]를 맡았다. 따라서 이런 경우는 레드와 핑크만 해당. 물론 [[인풍전대 허리케인저]]나 [[염신전대 고온저]],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처럼 설정상 평상시 배우들의 슈트 촬영이 많은 작품도 있다.] [[초전자 바이오맨]]부터 전대 시리즈의 분위기가 어둡고 진지한 방향으로 전환되므로 유머러스한 분위기의 전대는 이 작품으로 잠시 끝을 내게 된다. 유머러스한 전대는 [[공룡전대 쥬레인저]]부터 다시 시도된다.. 방영 시간이 5분 단축되어 25분이 되었으며 오프닝, 엔딩, 중간광고 제외하면 그것보다 짧다. 제한된 시간 안에서 많은 걸 보여주려고 하니 스토리가 빠르게 진행되고 에피소드 진행 속도도 빠르다. 이러한 방영 시간 단축은 [[격주전대 카레인저]]까지 계속되었으며 [[전자전대 메가레인저]]부터 다시 30분으로 늘어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